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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보다 더 향기로운 건, 꽃을 건네는 손이었다
2024.03.22 10:59
수많은 색감이 섞여 마침내 빛의 숨결이 더하니
2024.03.15 08:36
당신의 눈동자는 아름다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2024.03.08 09:59
신지 해변을 뒹구는데 정말,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었죠
2024.02.29 09:48
첫눈처럼 맑고 고운 딸의 미소, 정향자 엄마가 뿌리
2024.02.08 09:35
“해양치유 1번지, 완도를 세계에 알리겠다”
2024.02.02 07:32
“엄마라는 말을 듣는 건, 정말 삶의 축복같아요”
2024.01.26 08:43
왜 우세요?했더니 마치 엄마품에 안긴 것 같아서요
2024.01.19 09:56
그리운 너의 기다림을 기다린 나의 그리움으로/2023 편집후기
2023.12.28 16:39
당신 보다 더 절박한 시간이 다시 또 찾아 올까요?
2023.12.21 16:11
당신은 어떤 신비한 인연으로 내게 오게 된 것일까요
2023.12.14 15:32
꽃잎 휘날리는 날에 구름을 물들이며 드러난 달빛처럼
2023.12.07 15:34
결합, 경계를 깨며 시작하는 우리의 마을민주주의
2023.11.30 14:12
마침내 그랜드오픈, 완도해양치유센터 그의 영혼을 갈아 넣었다
2023.11.23 15:07
오늘밤, 누군가는 전율하는 천상의 정원을 거닐 게 될 것이다
2023.11.16 15:14
생경한 바람의 살결 그는 약속했던 자유, 해양치유였다
2023.11.09 15:24
신우철 군수가 깔았으나, 이 판을 성공시킬 사람들
2023.10.26 15:55
생동하는 음율 수정처럼 빛나고 상아처럼 매끄러워
2023.10.19 15:33
발로 쓰는 글, 세상에서 가장 쎈 글을 쓰는 남자
2023.10.12 15:42
고 면장의 편지, 백석의 손목 잡았던 의원의 손길 같았다
2023.09.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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