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은 어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오는 2013년부터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는 육지로부터 8km이상 떨어진 어촌과 8km미만 떨어진 어촌으로 평일 정기 여객선 운항횟수 3회 미만이고 연육교가 없는 정주기반이 열악한 섬 등 취약 어촌계를 대상으로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는 해당된 지역은 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을 제외한 금일읍, 노화읍, 청산면, 소안면, 금당면, 보길면, 생일면 등 7개 읍·면이다.지급대상은 면허어업 등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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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2012.11.1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