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6일 완도읍 완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청해예술제’에 관내 유치원,초,중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식전행사로 화흥초 풍물놀이 ‘풍물 판굿!’으로 행사 시작을 알리며 관악, 사물놀이, 발레, 설장구, 댄스, 바이올린, 우크렐레, 그룹사운드, 퓨전무용, 탈춤, 무용, 합창 등 33개 팀 500여 명의 학생들이 갈고 닦은 재주를 마음껏 뽐냈다.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의 미술 작품과, 도예,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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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자
2014.11.0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