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노화농협 김중량 후보, 소안농협 황형식 후보, 청산농협 이병호 후보, 서부양식어류수협 추상근 후보, 완도소안수협 문철인 후보, 완도군산림조합 이경동 후보가 각각 당선이 확정됐으며,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과 완도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완도 관내 조합들의 최종 투표율은 총 10,171명 중 8,208명이 투표했고 투표율은 86.83%를 기록했다. 총 1,268명의 조합원 선거인수로 치러진 노화농협에선 1,185명이 투표하면서 93.4%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김
사회
김형진 기자
2023.03.10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