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원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관련해 목포시와 신안군이 공동유치를 선언하면서 유치를 희망하는 완도군과 해남군, 강진군또한 박물관 유치를 연대하면서 최종 결과를 앞두고 권역별 지자체간 유치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해양수산 자원과 해양문화・생태 분야를 망라한 1245억원 규모의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7일 전남도의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17일 최종 발표를 하는데, 현재 박물관 유치전에는 완도군을 비롯한 여수・해남・보성・신안・고흥・강진 등 7개 시군이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먼저 연대를 시작한 곳은 목포와 신안으로 두 지자체는
편집자 주> 민선 8기 들어 강조하고 있는 해양관광, 군청 주무부서장인 오현철 과장에게 해양관광거점 도시 조성을 위한 군 관광정책에 대해 물었다. 민선8기 해양관광거점도시를 3대 비전으로 내걸었는데, 해양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으로 보는가?코로나로 이해 가장 어려웠던 분야가 관광이었다고 봅니다. 전 세계의 국제관광객 수는 코로나 이전 대비 72% 감소한 수준이었습니다. 이제는 위기를 넘어 지역 관광 분야의 회복과 재도약을 준비할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이를 위해 관광업계의 네트워크 복원과 방한 관광심리 회복을 위한 노력이 무엇
신우철 군수는“설군 이래 처음 개최되는 양 대회를 200만 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 하겠다”라며 내년에는 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방문하셔서 해양치유 프로그램도 체험하시고 스포츠도 즐겨 줄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체전의 성공은 체육회관계자, 후원회원의 힘만으로는 안 되며 군민 모두가 후원회원이라는 마음으로 체전에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 나갈 때 가능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하여 청정바다수도인 완도의 인심도 과시하고 경제체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민선 8기 들어 신우철 군정에선 해양치유와 함께 해양관광거점도시를 핵심 비전으로 내놓으면서 양대축을 협업시켜 지역 미래의 단초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완도군의 관광정책의 뼈대는 12개 읍면의 특색있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권역별 특성에 맞춰 집중 개발하고, 섬 특성 문화관광자원을 해양치유산림치유와 연계하여 완도형 해양관광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관광시설콘텐츠 및 지속가능한 체류기반으로 완도읍을 중심으로 체도권은 해양치유산림치유와 연계한 장보고대사와 이순신 장군의 역사체험 중심지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국립난대완도수목원-가리
완도군이 지난 27일 오후 2시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회 의원, 범 군민 추진위원회 위원, 군민 등 300여 명의 참여속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추진위 발대식과 함께 정책 포럼을 열었다. 추진위원장에는 조영택 전 국회의원, 부의원장에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이 선임됐고 위원회는 고문 3명, 집행위원 10명, 추진위원 121명 총 136명으로 구성됐다.신우철 군수는 "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해 미래 산업인 해양치유, 해양바이오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전남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완도군을 비롯한 신안과 강진, 해남, 여수, 보성, 고흥까지 전남 도내 7개 시군이 유치전에 뛰어들었다.완도군의 경우 민선 6기부터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의 캐츠프래이즈를 내걸고 있어 해양과 수산을 대표하는 지자체로서, 국립난대수목원에 이어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되고 있다.현재 유치를 희망하는 도내 지자체의 경우, 국립 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는 등 유치 타당성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각 지자체마다 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된 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완도군과 해남군, 완도 해남 진도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윤재갑 의원의 포지션이 관심사가 되고 있다.그동안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관련한 윤재갑 의원의 입장을 보면, 지난해 언론보도에서는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에게 (가칭)국립 땅끝 해양수산박물관 건립을 촉구하며 이를 위한 연구용역비 3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보도. 당시 보도에서 윤 의원은 "정부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2,165개)을 보유하고 전체 해안선(45%)과 갯벌(42%)의 절반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권에는
지난 24일 신지면 명사십리 1주차장에서 열린 신지면민의 날.이번 신지면민의 날은 보편적으로 열리는 지역 행사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지난 3년동안 열리지 못해 주민 참여도가 높았으며, 무엇보다 지난 지방선거와 관련한 민주당 공천 파문, 9대 군의회 개원 후 의장 선거와 관련한 가이드라인 제시와 이로 인한 허궁희 의장의 제명처리까지. 이와 관련된 당사자들이 모인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 행사였다.가장 이목을 끌었던 관심사는 윤재갑 의원의 참석 여부였다.당초 진도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행사 전날 참석 여부가 결정된 것으로
'1200억원 규모'의 복합 해양문화시설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전남지역 최종 대상지 결정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자체간 유치전도 뜨겁다. 지난해 말 해양수산부는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를 위한 입지선정을 전남도에 요청했으며, 2억원의 국비가 타당성 조사 용역비로 책정돼 박물관 건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해양수산박물관 전남 건립이 가시화 되자, 유치전에 완도를 비롯한 보성, 신안, 강진, 여수,해남, 고흥 등 7개 시군이 뛰어들었다.완도군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군민과 향우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및 지지 서명 운동 등
민선 8기 완도군의 조직개편과 인사가 단행된 후, 완도군의회 또한 1과 2팀에서 1과 3팀으로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회 인사를 단행했다. 군의회는 기존의 의사팀과 정책지원팀으로 구성된 2팀 체계를 의회행정팀, 의사운영팀, 의정지원팀 등 3팀으로 개편한 가운데 의회사무과장에는 최정환 약산면장, 당초 신지면장으로 갈 것이란 말이 들렸던 이송현 의사과장은 퇴직이 1년 남아 의회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박미정 전문위원은 군청 복귀를 원하면서 가족행복과로 자리를 옮겼다. 의회 행정팀장에는 박영민 팀장이, 의사운영
그동안 코로나 19로 열리지 못했던 각 읍면민의 날이 24일 신지면민의 날을 시작으로 이어질 예정인데, 이번 신지면민의 날 행사에서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는 건, 윤재갑 국회의원의 참석 여부다. 특히 신지면의 경우 허궁희 의장의 출신지로 9대 상반기 의장선거와 관련해 허 의장은 민주당으로부터 제명처리까지 당하면서 지역위원장인 윤재갑 의원과의 감정의 골이 남아 있다는 것. 주민 A 씨는 “개인적인 앙금이 있더라도 지역 축제에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건 당연하다. 설령 주민들이 야료를 놓더라도 이 마저도 포용할 수 있는 그릇이 국회의원의
신우철 군수의 이번 주 행보는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한 국회 방문과 함께 미국 LA 한인축제와 연계한 완도군 판촉전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이를 전격 취소하고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이번 미국길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명현관 해남군수가 함께해, 신 군수의 일정 취소에 대해 여러 관측이 대두되었는데 측근에 의하면 현재 바다 적조가 소안면까지 확대돼 이를 심상치 않은 흐름으로 여겨 국내에 머물게 됐다는후문이다. 이전 호에 이어 이야기를 더해가자면, 차기 대선의 경우, 한국사회의 각 분야별로 G5(선진국
윤재갑 의원 재선 성공하면 최정욱 의원 '가장 두각' 절망적인 상황 '김양훈 의원' 김양훈 의원을 비롯한 무소속 의원들에게 민주당 입당은 큰 문제가 아니다.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났고, 이제 남은 것은 불과 1년 6개월이면 치뤄질 2024 총선과 이후의 대선이다. 정치 평론가들의 예상은 "현재 민주당엔 이재명이라는 확실한 대선 주자와 함께 잠재적 대선주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 대표가 집권 여당의 맹공으로 최악의 상황에 이르러 설령 의원직과 대통령에 나갈 선거권을 잃게 되더라도 김동연 지사가 남아 있기 때문에
민선 7기 완도군청 인사와 관련해선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키워야 하는지? 아니면 줄서기나 정치적 행보를 잘해야 되는지? 직렬의 줄을 잘 타야 하는 지? 어느 것 하나 갈피를 잡기 어려울만큼 다양한 각도에서 인사 불평등이 초래되고 있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가고 있다는 것. 이와 함께 군정 발전이나 적극행정에 대한 뚜렷한 보상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공무원 A 씨는 "현재 한지영 인사팀장의 경우 전남대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완도군청에는 전남대 출신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50대 중 전남대를 나왔다면 하나같이
갖은 논란 속에서도 민선 7기에 이어 8기에도 이어지고 있는 해양치유.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엔 해양치유를 바다의 선물이라 소개한 바 있다.해양치유와 관련한 방송 내용을 보면, 전 국토가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 해양자원을 활발하게 이용하는 국가 중 하나다. 이곳은, 바캉스 겸 치유를 위해 방문한 관광객은 물론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해양치유센터다. 수중운동이 회원들의 건강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즈기 리카 수중운동 지도자는 “약 30명이 3개월간 운동 교실을 시작하기 전과 후를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편집자 주> 민선 6기와 7기, 신우철 군수의 인사를 보면 여성 참모 등용에 대해선 그리 후한 점수를 주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민선 8기 첫인사에서 이례적으로 행정직 출신으로 어민들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해양정책과장에 김현란 과장이 부임했다. 김 과장을 만나 현재 비상인 적조상황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관련한 진행사항을 물었다. 부임하자마자 적조 현상 때문에, 추석 연휴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들리는데 적조에 대한 군의 대응은 무엇인가?9월 6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으로부터 우리군 금일 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존권이 위협받던 완도 일부 지역에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없이 지나가면서 긴 가뭄을 해결해줬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선 8기 조직개편과 인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맞는 8기를 맞는 신우철 군수를 만났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는 제2의 장보고 청해진시대를 열어갈 기회이자 골든타임이다. 6조원의 프로젝트를 실현할 기회가 지금이다. 완도~광주간 고속도로 3조3천억원, 약산~고흥간 해안관광도로 1조 2천억원, 노화~소안연도교 1,200억원, 노화~넙도 연도교 2,800억원, 해양치유․바이오․관광거점도시 조성 등
민선 8기 완도군의 첫 인사가 지난달 31일 9월 5일자로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 대해 공직사회 내부 평을 종합해 보면, 공무원 A 씨는 "우선 4급 승진의 경우, 젊은 과장인 한희석 총무과장과 안환옥 과장이 완도군청 공무원으로서는 최고 자리인 4급 서기관에 오르게 되었다"면서 "이 부분에서는 인사를 맡고 있는 실무부서장인 총무과장이 4급으로 승진을 단행되었다"는 것. “이번 4급인사에 대해서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4급 승진을 못할 수도 있어 승진의 욕심이 컸을 것인데 그럴지라도 다른 부분에서 더 배려하는 인사의 묘미를 발휘했으면
정부가 11년 전 폐지를 권고한 전국의 시장·도지사 관사(공관) 중 상당수가 여전히 운영되고 있어 논란돼 왔는데, 전문가들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 8기엔 관사를 하루빨리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거 관선 때 시작된 지자체장 관사는 민선시대로 접어들면서 ‘권위주의 상징’, ‘관선시대 유물’이란 비판을 받아왔다.이러한 비판을 의식했는지, 신우철 군수또한 민선 7기 때까지 군비로 사용해 온 아파트 관사를 2억 7천만원 상당에서 자신의 명의로 구입했다는 말이 전해오는데 시세보다 3~4천 비싸게 샀다는 후문이다
고금면 정서 밀어줄 땐 확실하게 밀어주지만, 계속해 군의원에만 머물고 있다면 오히려 반감이 높아져 퇴출되기 십상 의장을 하게 되면, 자신을 수행하는 비서실장을 비롯해 수천만원의 업무추진비와 활동비 개인사무실과 관용차량제공, 특히 현직단체장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은 의전을 제공받는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장권한은 의회를 대표하고 의사 정리권과 질서유지권, 단체장과 공무원 출석 요구 등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자치단체장 외 공식의전 서열 두번째로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행사에 단체장과 나란히 의전 대우를 받는다. 집행부의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