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수산물 수요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9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16일간 실시되는 이번 특별단속은 재래시장(5일장 등), 수산물 유통업체, 음식점(횟집), 건어물·수산물 가공업체 등이 그 대상으로 음식점 원산지 표시 확대 시행에 따른 9개 품목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뱀장어, 미꾸라지,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완도군은 원산지 지도 단속 외에도
행정
완도신문
2015.09.1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