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완도출장소(이하 강진완도품관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값싼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판매 하는 등 부정유통 단속을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강진완도품관원에 따르면 이번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은 특별사법경찰 7명과 명예감시원 10여 명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대상 품목은 제수용품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곶감, 대추, 밤 등과 선물용품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식품, 지역특산물 등이다.또한, 24일부터 오는 2일까지는 중.대형마트, 도.소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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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2011.01.19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