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해조류 박람회 개최 여부 이사회 열려위드코로나시대 관광객 유치 열려야한다 의견도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는 충격적이다. 지난해 개최 예정이던 인류 최대 축제인 도쿄올림픽도 논란 끝에 무관중 경기로 1년이 지난 올해 열렸고, 국내에서 개최 예정이던 각종 국제대회와 지역축제도 연기되거나 취소가 불가피한 상황. 지역축제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던 지자체들의 피해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 모든 인력은 코로나19 방역에 투입되었고, 예산의 상당부분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산으로 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서다.특히 지난 201
7월 들어 관내 코로나 확진자가 금일읍 23명에 이어 소안면에서도 28명, 완도읍 2명이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 동선 공개에 소극적인 완도군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면서 군에서는 지난 27일부터는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읍권의 K 이장은 “확진자의 방문 사업장의 공개여부가 개인정보 노출과 경제적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지만, 군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19 상황을 생각하면 공개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타 시·군은 같은 '감염병 예방법'을 준수할텐데 확진자 발생 시 확진자 이동 동선을 날짜와 시간 및 분 단위로
지난 7월초 금일읍에서 23명의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된 데 이어 완도읍 2명, 지난 23일엔 소안농협직원 3명이 동시에 확진된 이후 30일 현재 28명 등 총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소안면 확진자의 대부분이 30~40대의 젊은 층에서 발생했고 확진자간의 접촉이 섬 전체마을로 퍼져 가고 있는 양상이다.군 대책본부에서는 “술집모임, 선박진수식, 집들이 등 사적 모임에서 확산된 양상으로, 확진자의 역학조사 스크린검사에서 델타변이로 확인됨으로써 앞으로 확진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소안면 확진자의 경우엔 아스
정인호 기획예산 담당관은 군의회에 백신 특혜 논란과 관련한 군 감사보고에서 잔여백신 폐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접종한 것이 ‘적극행정’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여부를 완도군 군정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금)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를 비롯한 실국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을 심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적극행정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봤다고.그 근거로 충분한 예비명단자 확보 및 당일 잔여백신 접종을 위해 예비명단 대상자들에게 연락한 횟수(전화, 문자, SNS 등) 3월 22일부터 백신접종 행정지원단 구성을․운영
지난 19일 완도군의회 소회의실에선 최근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었던 군수 측근 백신 특혜 예방접종과 관련한 완도군 감사결과 보고가 있었다. 백신특혜 접종과 관련해 쟁점이 됐던 것은 ‘군수 측근임을 알고 백신을 접종해 줬느냐?’ ‘잔여백신 대상자가 아닌 자에 대해 접종한 것이 예방접종 지침에 위법하느냐?’ 또 이 문제가 불궈진 사안에 대해 ‘개인정보유출이나 내부고발이냐?’등이었다.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의 답변을 보면, 화이자 백신 접종에는 잔여백신의 일반인 대상을 위한 예약제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잔여 발생 시 읍면동
지난 2일 실시된 완도군청 하반기 인사와 관련해선 지역 내 코로나 집단감염 속에서도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엔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들과 인사과가 결탁해 자기들만의 이권만 차리기 위해 야합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거세다.공무원 A 씨는 “2021년 6월 3일, 완도군과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은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을 위해 헌법적 가치에 따라 조합원의 지위향상과 복지증진에 노력한고 준수한다”고 다짐했다. 이어 “공무원 조합원들의 인사고충까지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사팀에선 인사상담까지 실시하면서
완도군의회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제293회 임시회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7월 28일로 연기 후 개회하기로 했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지역사회에 논란이 되고 있는 백신 특혜 접종과 관련한 질병청과 전남도 회신에 따른 완도군 감사 결과보고가 오는 19일 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군수 측근임을 알고 백신을 접종해 줬느냐?’ ‘잔여백신 대상자가 아닌 자에 대해 접종한 것이 예방접종지침에 위법하느냐?’ 또 이 문제가 불궈진 사안에 대해 ‘개인정
▲ 4급승진 : 박기제 경제산업국장(농업축산과장) ▲ 4급전보 : 이석우 해양문화관광국장(경제산업국장) ▲ 5급 명예퇴직 : 임규정 금일읍장, 문상만 의회전문위원▲ 5급승진 : 조승호 금일읍장(유네스코팀장), 허동조 신지면장(문화예술팀장), 조정웅 소안면장(박람회지원팀장)▲ 5급전보 : 황창령 농업축산과장(생일면장), 이용신 상하수도사업소장(금당면장), 박미정 의회전문위원(소안면장), 최명신 금당면장(상하수도사업소장), 추교훈 생일면장(신지면장)▲ 6급 승진 : ▫행정직 - 김남수(해양치유담당관), 정해강(경제교통과),
공직사회 최대이슈인 하반기 인사가 7월 1일 전격 단행됐다. 이번 인사는 4급 서기관 1명과 5급 사무관 3명, 6급이하 직원 37명의 승진인사와 함께 본청, 읍면간 전보인사가 실시됐다.이번 인사의 최대 관심사였던 4급 서기관과, 5급 승진 3자리에 과연 어떤 직렬의 누가 승진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려 있었던 상황. 4급 서기관에 박기제 농업축산과장5급 사무관에 조승호, 조정웅, 허동조 팀장 승진 특히, 4급 서기관의 경우 젊은 층 과장과 퇴직을 얼마남겨두지 않은 과장 중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였던 상황에서 지난달 25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전(현지시간) 바르셀로나 인근 몬세라트 수도원에서 열린 한-스페인 관광산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인류의 몸속에는 여행의 DNA가 새겨져 있다”며 “코로나 이후 관광산업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원칙 위에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30%에 이르러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주민 A 씨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완도군 관광은 인구
아직까지 군 인사예고가 없는 상황이지만, 완도군 하반기 공무원 인사가 7월 초로 다가 온 가운데 완도군 공직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피말리는 인사전쟁을 예고하면서 전운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각 직렬별로 다양한 요구와 명분을 내세우고 있어 신우철 군수의 인사 고심이 어느 때보다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사부서 또한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분위기.3선 고지를 향하고 있는 신우철 군수는 어떻게 인사잡음을 최소화해 정치적 타격도 없으면서 내부 결속을 다질지에 대해 절대적으로 묘수가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번 하반기 인사는 지난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컬리(대표 김슬아), ㈜바다수도완도(대표 정세원)와 수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군에 따르면 투자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일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바다수도완도는 구 해경부두 인근을 포함한 52,381㎡의 부지에 급랭·냉동·냉장·제빙·선별 등 콜드체인시스템과 수산물 가공공장, 판매전시시설 등 건립에 1,000억 원을 투자하여 약 1,0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온라인 신선식품 유통업체로서 주 7일 새벽배송을 최초로 시작한 온라인 장
■ 보건의료원장 권한 중 재량권 행사도 독소조항지난해부터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완도군보건의료원 직원들.지난 5월부터는 코로나19 백신접종으로 밤샘 근무와 육아 휴직 등으로 12명이나 결원된 가운데 보건의료원 직원 중 7~9급 공무원들의 경우엔 이외에도 인사고충까지 3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보건의료원의 인사의 경우, 군 총무과 인사팀에서 보건의료원으로 직원을 배치를 하면 다시 보건의료원에선 내부인사지침에 따라 보건의료원 본청과 각 지역 보건지소로 인사배치가 이뤄지고 있는데, 내부인사지침은 독소조항이 많아 인사 갑질이
깨끗한 금당 만들기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 및 코로나 방역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당면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경을 살리는 작은 실천 하나로 깨끗한 금빛 금당을 만듭시다.무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실현, 행정은 그를 위해 혁신과 변화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하고 도전해야 한다는 것.행정기관에서는 도서개발, 지역개발, 사회복지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연속성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기도 하지만 중앙부처 사업계획을 보면서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적극 추진하여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하고 설계 등 각종 절차를 거쳐야 가능하다. 여기서 가장 필요한 게 담당공무원의 적극성과 추진력. 하지만 공무원들은 새로운 일을 벌이는 게 달갑지만은 않는 게 현실이다. 속된 말로 일을
■ 정부 6급 근속승진 정원 폐지 15% 부작용 보여지난 2일 완도군 내부결제에는 완도읍사무소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월 5일 토요일과 12일 토요일에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모내기철 모판 싣고 내리기 자원봉사 모집 계획이 올라왔지만, 이 계획이 돌연 취소되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와 관련해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완공노) 홈페이지에도 "농촌일손돕기의 취지에 대해 그 의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리고 실제로 좋은 취지의 봉사활동이 상하 위계로 구성된 조직의 특성상 순수한 취지의 자원 봉사활동이 되겠냐?"는 글이 올라오면
인사시즌을 맞아 공직사회에선 공무원 기피 부서를 다시 파악해 그곳에 맞는 인센티브를 확실히 자기매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연중 민원이 끊이지 않은 부서 중 경제교통과는 경제고통과로 알려져 군청 내에서 기피 부서로 알려져 있다. 말 그대로 고통과다. 매일 아침 출근하면 퇴근 시간까지 민원인 상담과 전화 등으로 일과 시간에는 민원인 응대하느라 본연의 업무를 하지 못할 정도이다.하지만 여느 부서보다도 경제교통과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한데, 이들의 주요업무와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군 경제교통과는 경제팀, 에너지팀, 일자리지원
지왕식 “각종 대상 10차례 받았지만, 완도군민의 상보단 크지 않았다” 예방접종을 두 차례나 마쳤으니 마스크를 벗겠습니다.이 영광된 자리에 설 수 있게 밀어주시는 심의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우리나라 서예계 최고 타이틀 인증서를 두차례 받았습니다. 또 대한민국이라는 머릿글을 붙인 각종 대상을 10여 차례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받은 군민의 상만큼 의미가 깊고 큰 상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또 선아 씨의 시 중에 두근두근 마음 졸이며 한 발 한 발 걷기도 했고 한달음에 내달리기도 했으며 가끔 길을 잃고 해매
■ 하반기인사 4급 서기관 1자리 5급 사무관 3자리전남도 감사가 막을 내린 가운데, 감사 휴유증이라고 할 수 있는 여론들이 공무원노조 홈페이지에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인사 시즌을 맞아 오는 7월 예정된 하반기 인사와 관련한 글 또한 이어지고 있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5급 사무관 승진 예정 인사가 3자리라는 것과 4급 서기관 승진 예정 인사 1자리.인사를 담당하고 있는 한희석 총무과장은 “이번 하반기 인사의 경우 4급 서기관급은 공로연수 중인 조광용 국장이 확정적이고 명예퇴직 예정자는 임규정 금일읍장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