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통을 알리는 테이프 절단식을 가졌다. ▲ 테이프 절단식이 있고 축포를 쏴 올렸다.이제 노화-보길이 하나됐다. 억겁의 세월동안 한 형제이면서 남남처럼 살아 온 두 섬이 마침내 한 몸이 된 것이다. 지난 29일, 오전 11시 노화와 보길을 잇는 보길대교 개통식을 가졌다. 이영호 국회의원, 김종식 완도군수, 김부웅 의장을 비롯해 이부남 도의원, 송주호 도의원, 정동택 의원, 김진침 의원, 박업수 의원, 박삼재 의원, 신의준 의원, 김신 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
읍면소식
완도신문
2008.01.29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