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40여년 동안 건어물을 취급해온 완도읍 죽청리 오숙자 중매인이 다시마 경매장에서 낙찰 받은 다시마를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여름 시작의 길목에서 어부들이 그물 손질에 여념이 없다. 지난 15일 오후 완도군 완도읍 해변공원 물양장에서 어부들이 정어리 만선을 꿈꾸며 낭장망 그물 정비에 한창이다.
△ 사진제공 김 옥 △ 사진제공 김 옥
지난 1일 완도읍 쌈지공원 인공폭포 옆 인도를 점유하고 이불을 팔고 있는 외지상인. 지나가는 주민들의 통행을 불편하게 하고 이불을 사기위해 지나가던 차량까지 임시주차를 하며 교통의 흐름을 방해했지만 단속은 없었다.
△ 사진제공: 김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