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우리고장 농협조합장 동시 선거 가운데 노화농협은 가장 많은 1871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협직원 출신인 강홍구 현 조합장과 농협 이사 출신인 노화읍 전복생산자협의회 최현국 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농협 조합장 동시 선거 가운데 많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다. 이에 본지는 노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2후보를 만났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을 말한다면? 노화농협에서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조합경영의 장단점을 널리 이해하게 됐다. 지금 협동조합은 혁명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노화농협은 직원 출신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우리고장 농협조합장 동시 선거 가운데 노화농협은 가장 많은 1871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협직원 출신인 강홍구 현 조합장과 농협 이사 출신인 노화읍 전복생산자협의회 최현국 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농협 조합장 동시 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있는 곳이다. 이에 본지는 노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2후보를 만났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을 말한다면?농업이 없어지지 않는 한 영원히 함께 해야 할 농협을 위해 모든 열과 성을 다하여 농민 조합원과 농도를 지키면서 조그만 소득이라도 창출하여 조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 대 소안농협 조합장후보에 김장수 현 조합장과 박금남 상임이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남씨는 농협에서 30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장수 현 조합장에게 도전장을 냈다. 소안농협 조합원은 1095명이다.이에 본지는 이번 소안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소안농협의 올바른 방향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편집자 주) ▶출마의 변을 말한다면?지난 4년간 조합을 위하고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더욱이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을 맡게 된 후 소안농협의 입지를 대외적으로 향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 대 청산농협 조합장후보에 지복남, 정옥남, 위성은씨가 출마해 3파전이 예상된다. 청산농협 조합원은 1041명이다.이에 본지는 이번 청산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청산농협의 올바른 방향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위성은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를 정중히 거절했다. 다음은 청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두 후보의 인터뷰 내용이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소규모 경제 조직의 경영이 어려운 점은 경영진이 한번 잘못 판단해 사업투자에 실패하면 회복하기가 어렵거나 이로 인해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소안농협 조합장후보에 김장수 현 조합장과 박금남 상임이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남씨는 농협에서 30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장수 현 조합장에게 도전장을 냈다. 소안농협 조합원은 1095명이다.이에 본지는 이번 소안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소안농협의 올바른 방향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지난 30여년간 젊음을 바쳐 쌓아 올린 농협 생활의 경험과 우리 소안 농협의 모든 여건들을 바탕으로 우리 조합원과 조합간의 간격을 완전히 없애고, 내 집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 대 청산농협 조합장후보에 지복남 현 조합장과 정옥남 전 군의원, 위성은씨가 공식 출마를 선언해 3파전을 치러질 예상이다. 조합원은 1041명이다.이에 본지는 이번 청산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청산농협의 올바른 방향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위성은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를 거절해 부득히 지복남현 조합장과 정옥남 전 군의원 2후보 인터뷰만 싣게 됐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지난 4년 예금자 보호기금의 적기시정조치 대상(6월내 합병 미이행시 임원해임. 조합 파산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선관위 사무실 2층에서 내년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2009년도 제1차 완도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최국신 변호사)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내년 5월 24일 자치단체장에 출마할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자 초정토론회’에 따른 우리지역 현안과 의제 발굴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완도군선관위 이해영 사무과장은 “후보자 초정토론회에 유력한 후보자가 불참해도 강제적으로 참여하는 법적인 조항은 없다. 또 지역 방송국에서 중계를 하지 않아도 선관위에서는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다음달 19일 소안, 청산, 노화농협 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이번 조합장 선거는 내년 6월2일 치러질 예정인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고장에서 마지막 대규모 선거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청산농협은 조합원 1041명으로 지복남 현 조합장을 포함한 정옥남(전 군의원)씨, 위성은씨가 출마의지를 밝혀 3파전이 예상된다. 소안농협은 조합원 1095명으로 김장수 현 조합장과 박금남 전무 양자대결이 점쳐지고 있다. 가장 많은 1871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는 노화농협은 강홍구 현 조합장과 노화읍 전복생산자협의회 최현국 회장이
내년 6월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일 전 180일이 되는 4일부터는 자치단체장의 사업계획과 추진실적 등을 알리는 홍보물 발행또는 배부가 제한된다.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이 같은 내용의 제한·금지되는 선거법 내용을 적극 알리고 감시와 단속활동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단체장은 자치단체의 사업계획 또는 추진실적, 자치단체의 활동사항을 알리는 홍보물을 분기별로 1회 발행·배부할 수 있으나 선거가 치러질 경우 선거일 전 180일부터 발행·배부할 수 없다.단, 법령에 의한 경우나 주민의 일상
완도선거관리위원회가 위장전입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완도선관위에 따르면 2010년 6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하는 등의 위장전입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위장전입이란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전 180일(2009년 11월15일)부터 선거인명부작성만료일(2010. 5. 18)까지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의 신고를 한 경우를 말한다.또한 위장전입 등 금지행위를 다룰 때 '사실과 다르게 속여서 선거인명부에 오르게 하는 행위
내년 지방선거를 7개월 앞두고 각 읍면 행사에 참석해 축사에 나선 김종식 군수의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또한 각종 행사장에서 사회자의 군수 업적 소개를 자제해 달라는 완도군선관위의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각 읍면 노인의 날 행사에 다녀온 모 사회단체 임원에 따르면 “행사에 공무원이 사회를 보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등 군수 업적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면서 소개하거나, 군수는 축사에서 다리건설, 편익시설 건립을 약속하는 발언을 자주해 간접 선거운동을 한 것 아니냐”며 의
제17대 완도군산림조합장 선거가 지난달 9일에 치러졌다. 이번선거에서 최남산 후보가 2016표를 획득해 1611표를 얻은 박진옥 후보를 405표차로 따돌리고 제17대 조합장으로 선출됐다.하지만, 선거운동 과정에서 각종 불법선거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어 완도경찰이 수사를 펼쳤다. 이에 본지는 최남산 완도군산림조합장을 만나 선거운동과정에서 발생한 의혹을 들어봤다.(편집자 주)▶ 선거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경찰에서 조사를 했던 것으로 알고있다. 선거를 앞두고 일부지역에서 많은 수의 조합원이 가입하고 가입비(5000원)를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남)는 9월 21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20일간을 “추석 전후 특별예방 및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선거법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활동에 들어갔다.완도선관위는 추석을 전후하여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이 추석인사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 또는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의 기부행위를 할 우려가 있고, 내년 1월 19일 실시하는 농협조합장선거(노화농협,소안농협,청산농협)의 입후보예정자들 또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일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 안내와 더불어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
▶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소감은...먼저 저를 지지해 주신 조합원과 군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산림조합장을 오래했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한 조합원도 있었지만 재임기간 공정하고 깨끗하게 조합을 운영하면서 이룩한 경영실적을 많은 조합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것 같다. 그동안의 노력을 다시 한 번 신임 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 ▶ 완도군산림조합을 어떻게 운영할 생각인가?산림조합은 아직도 자립기반이 불안정한 약체기관이다. 오래하면 썩고 부패할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들을 하시지만 완도군산림조합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개혁하기
지난 9일에 치러진 완도군산림조합장 선거에서 최남산 후보가 2016표를 획득해 1611표를 얻은 박진옥 후보를 405표차로 따돌리고 제17대 조합장으로 선출됐다.이날 선거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됐다. 개표결과 총 조합원수 5천76명중 3648(71.8%)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기호 1번 최남산 후보가 2016표, 기호2번 박진옥 후보 1611표, 무효 21표, 기권이 1428표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최 당선자는 “산림조합의 설립목적인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쓰겠다. 앞으로 신용사업을 활성화하여 250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과장 이해영)는 오는 9일 실시되는 완도군산림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완도선관위 2층 사무실에서 후보자 기호추첨에 이어 공명선거 협약식과 공명신거 결의문을 채택했다.이날 후보자 기호추첨은 기호1번 최남산(현 조합장)후보, 기호2번 박진옥(전 완도군산림조합 상무)후보가 각각 결정됐다.공명선거 협약식에서 선거인에게 금품.향응 기타 재산상의 공.사의 직을 제공하는 행위와 선거운동을 위해 호별로 방문하는 행위, 특정장소에 모이게 하는 행위, 선전인쇄물, 연설, 기타 방법으로 허위사실을 공표
▶최남산 현 조합장은 이번이 5선도전이다. 일부에서는 “장기집권이 아니냐”는 여론도 만만치 않고 있는데...1993년 10월부터 15년 동안 완도군산림조합장으로 재직해 왔다. 오래한 것은 사실이다. 당시 조합은 직원급여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 작고 초라한 조직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기준 1993년에 비해 자산은 5.8배, 사업규모는 5배, 당기순익은 43배로 늘어났다.15년 동안 조합원들이 신임에 재신임을 해 주셔서 이러한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일을 못하고 부정을 저질렀다면 불가능한 결과다. 2007년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
▶탄탄한 조직력으로 5선에 출마한 최남산 현 조합장과 경쟁이 되겠는가? 특별한 출마 동기는 무엇인가?현명한 조합원들의 판단을 믿는다. 장기집권은 절대 반대할 것이다. 30여 년 동안 산림조합에서 젊음을 다바쳐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더욱 알차고 조합원을 주인으로 섬기는 조합을 만들겠다는 신념이다.▶지난해 산림청은 완도군산림조합을 부실 우려 조합으로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는가? 2004년에 정년을 했으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정년한지가 5년이 넘었다. 내가 완도조합에 왔을 때는 전년도 사업이 7억도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완도군산림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예상된 가운데 사전선거 운동이 과열, 혼탁양상을 띄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이번 선거는 지난 4년간 산림조합을 이끌어 온 최남산 현 조합장(69)의 5선 집권이냐 아니면 2005년 간선제에서 1표 차이로 낙선한 박진옥 전 상무(61)의 새로운 집권이냐를 놓고 치열한 한 판 승부가 예상된다.특히, 대의원들만 참여해 투표를 하는 간선제에서 이번에는 전 조합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직선제로 조합원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후보자들이 그 만큼 바빠질 수 밖에 없고 혈연지연
17대 강진, 완도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영호 전 의원이 오는 10월 안산 상록(을)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본지는 이 전 의원을 만나 보궐선거에 출마한 배경과 각오를 들어봤다.(편집자 주)▶처음 정치에 입문한 지역구를 떠나서 경기도 안산시 상록(을) 지역에서 출마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영원한 정치적 모태는 완도다. 지난 17대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강진.완도의 지역구의 특성을 반영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국회 ‘바다포럼’대표 의원으로서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