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과 완도경찰서에서는 핵가족화 및 맞벌이 가정이 일반화되어 아동보호 체계 약화로 인한 강력범죄 가능성이 증가됨에 따라 아동 운집지역 주변에 52개소를 지정‘아동 안전 지킴이 집’을 운영한다.
▲완도초등학교 앞 서로 맞지 않는 기존 도로중앙선과 끝 지점 맨홀 뚜껑 주변이 안전하게 정비됐다. ▲완도초등학교 앞 서로 맞지 않는 기존 중앙선과 끝 지점 맨홀 뚜껑 주변이 움푹파여 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 지난 본지 643호(3월28일자) 3면에 실린 완도군 지방도로 정비사업“이건 아닌데...”라는 기사 보도가 된 후 완도군이 신속하게 나서서 기존에 맞지 않은 중앙선은 정비하고 움푹 파인 맨홀 뚜껑 주변은 교통사고 위험이 없도록 안전하게 복구했다.
▲화흥포 완도호 도로는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가 여저기 흩어져 있다.(청소하기 전) ▲화흥포 완도호 도로에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가 깨끗이 치워졌다.(청소 후) 지난 본지 643호(3월28일자) 3면에 실린 화흥포 완도호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이라는 기사 보도가 된 후 완도군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결과 깨끗하게 변했다. 대신리 주민들에 따르면“완도신문 보도이후 완도군 공무원들이 나서서 화흥포 완도호 주변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담아서 수거해 갔다.”고 말했다.
▲망석리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현장 ▲깨끗하게 수거한 후의 모습지난 3월14일자 3면에 실린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에 완도 몸살을 앓는다.” 라는 기사가 보도된 후 환경녹지과 관계자는 건축 폐기물을 버린 관련업체에게 즉각 치울 것을 요구했고,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망석리에 있던 건축 폐기물을 모두 다시 수거해 갔다.
▲쌈지공원 앞 파인 도로 복구 전 ▲복구 후의 모습지난 3월21일자 3면에 실린 “심하게 파인 도로 군 행정 몇 개월째 방치 빨리 복구해 주세요.”라는 기사 보도가 된 후 완도군은 쌈지공원 앞 파인 도로를 신속하게 복구(사진 우)했다.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가운데 완도수목원의 온실에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영구불변』『사랑을 위해 멋을 부린 남자』의 꽃말을 가진 극낙조화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화려하게 피어있다.
▲아직은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열심히 감태를 매는 장좌리 아낙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봄이 금방이라도 올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