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식혔으며, 윤선도 유적지로 유명한 보길도.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한 청산도. 모래가 곱고 파도가 드높기로 유명한 금일 해수욕장 등이 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어부사시사로 유명한 윤선도 유적지와 예송리 자갈해수욕장이 있는 보길도를 가기위해 완도 화흥포항과 보길도 청별항에는 많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신지명사십리 주차장이 관광버스와 일반차량 등으로 북새통이다 ▲피서의 절정을 이룬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완도경찰서(서장 안동준)는 지난 24일 완도읍 쌈지공원 앞에서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 추진과 출근길 이용 지역 주민 건전한 음주문화 분위기 조성 음주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제고로 사회분위기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 현장고발1완도읍 개포리 공용버스정류장 버스가 들어오는 입구에 쓰레기가 넘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여름철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도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주변에 악취와 냄새를 유발한다고 우려를 했다. ▲현장고발2완도읍 중앙시장 입구에 신호등을 바라보고 건너려는 사람들이 패인 도로 때문에 넘어져서 다치는 사고가 비일비재하다. 얼마 전 어물전 상인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대형화분을 설치했는데 이 때 도로가 패인 것이다. 최근 k모씨는 수박을 들고 가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사람 잡겠다”는 불만 섞인 짜증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