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예술재단이 도민의 여가생활 다양화와 국악 대중화를 위해 ‘우리가락 우리춤 배우기’ 국악강좌를 3월부터 개설키로 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국악강좌 교육 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90분간) 총 1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한국무용, 판소리, 민요, 장구, 대금, 단소 등 5개 강좌가 운영되며,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전남도립국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된다.수강 인원은 강좌별로 20∼30명이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 강사는 안지선(한국무용), 박춘맹(판소리), 김옥란(민요), 송병관(장구), 윤
문화
완도신문
2014.02.12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