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3일간 구례군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완도군은 총 22개 종목 275명이 참가해 효자종목인 등산, 새끼꼬기 및 짚신삼기 종목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했다. 또한 궁도는 출전 이래 처음으로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등산 종목에 한울타리 클럽 소속 임청용, 박영근, 김영진, 노인숙, 서영순 선수가 출전했으며, 새기꼬기 및 짚신삼기 종목에는 신지면 월부리 주민들로 구성된 최만휴, 황인권, 이선의 차용근, 이 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우리군이 다음달 16일 장보고배 전국 산악 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올해 네번째로 개최하는 산악자전거 대회는 서부해안도로인 국도 77호선과 완도수목원, 상황봉 임도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39km) 경기방식으로 진행한다.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할 수 있도록 중급남자 4개부, 중급여자부, 초급남자 9개부, 초급여자 3개부, 클럽대항 단체전 1개부 등 17개부로 진행한다.MTB코스는 전국 최대 난대림 자생지이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해발 644m의 상황봉과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완도서부 해안도로(국도 77호선)를 달리는 전국산악자전거인
우리고장 출신 장애인 사격 국가대표 이윤리(40. 전남장애인사격협회)선수가 2014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첫날 본인의 주 종목인 R2 10m 공기소총 입사와 R8 50m 소총 3자세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다음 날 부담을 안고 출전한 이윤리 선수는 혼성 R3 10m 공기소총 복사 SH1 결승에서 총점 211.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22일에는 김학선, 박진호와 함께 출전한 혼성 팀 R6 50m 소총 복사 SH1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첫날
제17회 완도군 축구협회장기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오전 10시 공설운동장과 축구전용구장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13개 팀 선수와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동안 열렸다.완도군 축구협회 조영식 회장은 “청산과 소안도 클럽이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이끄는 계기기 되기를 바란다. 또한 참가한 모든 동호인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이번 대회의 의미를 밝혔다.이번 대회의 우승은 고이도FC가 차지했는데, 지난 2005년 창단 이래 첫 우승으로 더 큰 기쁨을 누렸다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 22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9월25일부터 26일) 결단식이 있었다.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장흥군 가맹경기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군은 6개 종목(육상, 역도, 론볼, 배드민턴, 실내조정 타겟3종) 45명이 참가한다.이날 결단식에 참석한 신우철 군수는 " 연습 공간 부족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선수단 발대식을 갖게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분의 복지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연습한 많큼 최선을 다
지난 24일 고금농어촌체육센터에서 해인 배드민턴클럽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연 군의원과 이순만 고금면장, 완도배드민턴연합회 임원과 회원들 그리고 광주 클럽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뒤 참여한 클럽, 회원 간 경기를 통해 서로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2011년 창단한 해인클럽은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고, 완도군연합회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모범적으로 활동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금도 해인배드민턴클럽 3주년 기념식이 지난 8월 24일 고금도 실내체육관에서 회원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0회 완도군장보고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6~17일까지 이틀 동안 농어민화체육센터외 6곳에 서 선수와 가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완도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고영성)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10번째로 전남 공식대회로 영향력이 큰 대회다. 신우철 완도군수도 스케줄을 조정하면서까지 개회식에 참석해 동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이날 신 군수는 개회사에서 "완도를 찾아준 동호인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장보고배 배드민턴대회'는 해마다 무더운 여
(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가 주최하고 완도군과 은초록 효실천 연구원에서 후원한 제16회 완도군 노인민속경연대회가 지난 19일 12개 읍·면 1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완도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열린 노인민속경연대회는 어르신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장기, 윷놀이, 투호, 고리던지기, 노래자랑 등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정민섭 회장은 대회사에서 “민속경연대회를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
완도군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해 지난해 보다 5계단이 오른 11위를 차지해 성취상을 수상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효자종목인 역도에서 2위를 기록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탁구 2위, 골프 4위, 테니스와 정구 각각 5위, 복싱이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시범종목인 농구에서 2위를 차지해 완도 농구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전남도 체육대회에서 우리고장의 명예를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완도군체육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동력의 축! 행복무안, 웅비하는 녹색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황토골 무안에서, 하나되는 화합체전’의 대회 표어를 내걸고 전남도 22개 시·군에서 6천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다.완도군은 육상, 축구, 정구, 탁구, 궁도, 싸이클, 검도 등 22개 종목(정식 20·시범 1·전시 1)에 273명(임원 40·선수191·감독 42)의 선수가 출전해 우리 고장의 명예를 걸고 최선의 기량을 선보인다.완도군체육
완도군과 전남 요트아카데미는 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세일링요트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해조류박람회장 남문 게이트쪽에 위치한 요트 계류장에서 실시하는 요트체험은 선상 기념촬영, 요트 운전하기, 갈매기와 친구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요트체험학교는 15인승과 10인승 2척을 1일 2회 1시간동안 운항한다. 참가비는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1만원, 소아 8천원이다.군 관계자는 “체류, 휴양,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완도항에 36ft급 9척이 정박할 수 있는 계류장을 지난해에 완공하여 요트와 연계한
완도고등학교 이양재(3년) 선수가 아시아 주니어 역도 선수권 대회에 출전,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금메달을, 인상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양재 선수는 지난달 4일부터 3월 12일까지 30여개국이 참가해 태국 방센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아 유소년 및 주니어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용상에서 208kg, 인상에서 165kg을 각각 들어 올려 합계 373kg으로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와 인상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아시아 역도 연맹(AMF)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양재 선수는 +105kg급으로 참가해 합계 기록이 카
생활체육배드민턴완도군연합회 고영성회장이 지난 9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가진 전남도연합회장이취임식 행사에서 전남도 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 완도군 생활체육활성화를 인정받은 것이다.지난해에 취임해 올해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고영성 회장은 2013에 3위와, 올해 4위, 22시군 중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관내 500여명의 동호인의 경기력 향상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매달 읍면 클럽을 순회하면서 지도하는 등 남다른 열정이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해석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역도를 시작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부상을 당해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전국체전을 앞두고 부상 때문에 제대로 운동을 하지 못해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이번 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고 대회 신기록까지 세워 매우 기뻤습니다”완도수산고등학교 이인우(3학년) 선수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고부 69㎏급에서 금메달(용상·합계 300㎏) 2개와 은메달(인상 129㎏) 1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이 선수는 지난 19일 인천시 주안초등학교 체육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코리아그랑프리)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린다.F1조직위원회는 10월 4일 연습주행, 5일 예선을 거쳐 6일 오후 3시에 대망의 결선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지난 세 차례의 대회에서 매회 16만여 명의 관중들을 끌어 모은 한국그랑프리는 지난 대회들보다 완벽한 사전계획 수립과 획기적인 운영 개선 등으로 대회 전반에 걸쳐 관람객 위주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관람객들이 이동하는 모든 동선에 대한 사전 시뮬레이션과 비중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