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및 제1회 전라남도 민속씨름대회로 지난 1일 강진군 마량면 특설 씨름장에서 전남 18개시군 468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회에서 완도군선수단이 지난 해 종합 3위에서 올해는 종합 2위로 한단계 뛰어 올랐다.초,중, 고등부 등 10개 체급으로 나눠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대회는 완도군 선수단은 초, 중 ,고, 대학생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체급에 선수 40명과 임원 4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중등부 완도중 임재훈 2위, 고등부 완도수산고 정해윤 3위, 대학부 초당대학교 박으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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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2007.10.08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