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가급등 및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민과 관련해 정부가 10월부터 배합사료 구매자금으로 올해 1천억 원, 내년 5백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 지원을 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양식어민들의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이 해수면 내수면 어민를 대상으로 어가당 최대 2억 원을 연이율 1%, 상황기관 2~3년을 조건으로 지원해준다.또한 상황기간은 양식어종별 생산기간을 고려해 넙치, 도피볼락, 돔류, 농이, 숭어류는 3년(1년 거치 2년 분할), 뱀장어, 메기, 새우류, 미꾸라지 등은 2년(2년 분할)로 대출이 실시된다.이번에
수산업
강병호 기자
2008.10.01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