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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4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약초 대접 받던 잡초
마늘 양파 뽑아낸 자리에 있는 듯 없는 듯 납작 엎드려 있다. 사람 발에 채이고 밟혀도 끄떡없다. 오히려 그 틈에서도 작고 노란 꽃을 ...
박남수 기자  |  2015-06-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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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로 착한 ‘목고실나무’
주변에 아주 흔하다. 또 빨리 자란다. 결코 비싼 나무가 아니다. 그래서 늘 사람들 관심 밖에 있다. 요즘 한창 연보라색 꽃이 핀다. ...
박남수 기자  |  2015-06-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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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고 슬픈 꽃
찔레꽃을 노래한 이들이 많다. 양희은이 그렇고 이연실도 있다. 다들 슬프게 부른다. 요즘은 장사익의 찔레꽃이 대세인 듯하다. 그는 순박...
박남수 기자  |  2015-05-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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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 세상 번뇌 실타래 풀리듯 했으면
무덤 옆 잔디 틈에서 초록 꽃대가 솟았는데 가느다란 꽃대를 빙빙 돌며 아래서부터 위로 연분홍 꽃이 피며 올라간다. 꽈배기 같다. 이름이...
박남수 기자  |  2015-05-21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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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란 비파 익는다
자본이 만개한 시대에는 풀도 나무도 고생한다. 과실수이든 정원수이든 모든 가치가 오로지 돈으로 평가된다. 돈이 되는 나무가 유행한다. ...
박남수 기자  |  2015-05-1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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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다른 이름 등나무
완도 항만여객터미널 앞마당이 공사로 어지러운 가운데 등나무 꽃 흐드러지게 피었다. 꽃그늘이 참으로 향기롭다. 제주나 청산가는 손님들이 ...
박남수 기자  |  2015-05-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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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단무지가 꽃을 피운다면
김치의 재료인 배추와 무는 어떤 꽃을 피울까? 그들에게 꽃이 있기나 할까?아주 오래 전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경우가 아니라면 어쩌면 이...
박남수 기자  |  2015-04-3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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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맛 난대서 ‘조선바나나’
이맘 때 꽃이 피는 으름덩굴은 한 줄기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또 같이 핀다. 암꽃은 더 큰데 귀하다. 반면 수꽃은 작고 수가 더 많다....
박남수 기자  |  2015-04-2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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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의 한이 날카로운 가시로 변해
자식 다섯을 데리고 사는 과부가 병이 들고 말았다. 어떤 노파가 찾아와 부잣집에 열다섯살 큰딸을 소실로 보내면 논 닷마지기를 주겠다는 ...
박남수 기자  |  2015-04-1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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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울리는 수많은 방울소리
열매도 아닌 꽃이 작은 종처럼 징그럽게 달렸다. 꽃 향기가 참 거시기하다. 장미처럼 화사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약한 것도 아닌 그 ...
박남수 기자  |  2015-04-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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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 살리는 데 멍에잎이 최고”
머위는 이맘 때 밭둑이나 산기슭 또는 집 뒤안 등 어디라도 초록 잎으로 난다. 여린 새순을 뜨건 물에 데친 뒤 된장과 마늘 등을 넣어 ...
박남수 기자  |  2015-04-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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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나무 혹은 재회의 나무?
과거 시험 준비를 위해 떠나는 몽룡을 배웅하러 춘향이 마지막으로 주안상을 들고 찾은 곳이 오리정이다. 5리는 2킬로미터로 이별을 위한 ...
박남수 기자  |  2015-03-2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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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가에 핀 할미꽃 전설
할미꽃에 관한 이런 전설이 있다. 할머니에게 부모 없는 두 손녀가 있었다. 언니는 얼굴이 예뻤지만 마음씨가 나빴고 동생은 미웠지만 마음...
박남수 기자  |  2015-03-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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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노오란 동백꽃은 생강나무
메마른 가지에 잎보다 먼저 노오란 꽃이 핀다. 꽃도 겨우 몇 개 달릴 뿐이다. 나중에 잎이 달리는데 그것도 드물다. 열매도 차라리 열리...
박남수 기자  |  2015-03-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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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에게 봄이란 무엇일까?
요즘 산자고 피어난다. 무덤가 마른 잔디 사이, 밭둑, 논둑, 건초 틈에 수줍게 피어 봄볕을 맘껏 천신한다. 좀 지나면 꽃이랑 가는 잎...
완도신문  |  2015-03-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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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내민 노루귀
위대한 기자  |  2015-02-2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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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봄마중' 두산슈퍼 영춘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금도 용무골(청용리) 두산슈퍼 앞에서 그 꽃을 본다. 봄을 만난다. 노란 영춘화다. 迎春花, ‘봄을 환영하는 꽃’이...
박남수 기자  |  2015-02-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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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야생화)건강의 섬, 완도의 꽃
꽃을 좀 안다는 전문가들이나 호사가들이 복수초에 붙이는 말들이 많다. 자체 발열하기 때문에 하얀 눈을 녹이며 피어난다, 형광 물질을 발...
박남수 기자  |  2015-02-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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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향기가 길을 막아선다?
제 색깔을 잃은 구계등 겨울 숲에 서면 바람이 몹시 차다. 갯돌조차 차갑다. 확 트인 바다를 옆에 끼고 무심코 걷다보면 어디에서 코끝을...
박남수 기자  |  2015-02-0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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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봉에 복수초 피었다
복수초는 눈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으로 유명하다. 자체 발열로 쌓인 눈을 녹인다. 지난 1월 25일 상황봉 중턱에 복수초가 피었다. 지난해...
박남수 기자  |  2015-01-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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