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사)한국지역신문 전남광주협의회에서는 2016년 풀뿌리 자치대상에 신우철 완도군수를 선정했다.선정 배경에 대해 협의회는 “자신만이 옳다고 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으로 결국 탄핵정국까지 맞게 된 즈음, 지역갈등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상황에서 당선된 초선의 신우철 군수는 취임 초기부터 지역사회 비판세력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 갈등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자 힘썼다”고 말했다.특히 군정을 강도 높게 견제 감시하는 언론과도 쌍방향 소통을 통해 그동안 불신했던 행정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기틀을 마련했기에 자치대상 수상
지난달 25일 여수MBC는 신안군 섬지역 공무원들의 높은 이직 현상에 대해 행정자치부에서 제시한 인사 개선 방안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지난 석달 동안 직원 면담과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 인사 컨설팅을 실시하고 해법을 제시했는데 요약하면 경력 채용을 활성화하고 전출 제한 기간을 확대, 섬지역 근무자의 사기 진작(수당 승진 등 혜택), 직급별 섬지역 최소 근무기간 지정 등이었다. 행정자치부는 신안군의 컨설팅 결과를 완도와 고흥 등 다른 섬지역 지자체에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에 본지에서는 신안군보다 상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에서는 청정바다 수도 완도 건설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공공하수처리시설 40개소, 중계펌프장 58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고금을 비롯한 5개소를 현재 추진중에 있다. 김장채소 안정생산 위해 현장기술지원 강화>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가을배추 수확을 앞두고 고품질 배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에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완도군 농업
‘2016년 완도군수배 자전거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완도군 체육회와 완도군 자전거협회 주최·주관으로 동호인 130여명이 참가한다. 신우철 군수가 격려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완도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 심사가 신우철 군수, 차주경 부군수, 조광용 관광정책과장,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17일
오늘(21일) 장보고장학회(이사장 신우철) 하반기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수여식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수상대상자는 총32명으로, 성적우수자 18명, 저소득가정 학생 14명이다. 청산도 범바위 스토리텔링 콘텐츠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가 군청 민원실 대기실에서 오늘(21일) 오후4시 개최된다. 신우철 군수, 차주경 부군수, 정광선 청산면장과 관련 과장 등 총8명이 참가한 가운데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청산면 공무원들이 어제(20일) 각종 수당 끝전을 모아 마련한 170만원으로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20㎏상당 백미 46가마를 구입해 전달했다.지역내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장 현장행정 강화 업무의 일환으로 아이디어를 직원들이 함께 논의하게 추진하게 된 것으로 지난 2월부터 '공직자 스스로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한다'는 취지로 전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이번 후원은 읍면에서 매월 지급하는 관외여비, 초과근무수당, 산불상황 근무수당에서 10,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정광선 청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완도사무소(소장 김정환, 이하 강진·완도농관원)는 예방적 안전관리제도인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의 정착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맞춤형 컨설팅은 ’10년 시범사업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올해에는 GAP인증의 선도조직 육성을 위해 공동선별회, 지역전략품목 등을 대상으로 하여 GAP인증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금년 컨설팅의 주요 사항은 인증기준 및 실천요령 교육, 인증기준 적합성 조사, 위해요소 분석 및 관리요령, 인증신청까지 농업인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또한, 강
완도군은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현장중심 규제개혁 발굴 간담회를 개최한다.군은 관내 12개 읍면을 찾아다니며 이장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간담회에서 농수산업 관련 규제, 기업투자 유치와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각종 인·허가시 불편을 초래하는 행정규제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있다.군은 건의된 사안에 대해 관련부서의 의견을 받은 후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것은 조례개정 등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다. 상위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와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국제농업박람회는 지난 2012년과 2015년에 이어 3회 연속,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14년에 이어 2회 연속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제행사로 치를 수 있게 됐다.지난 27일 전남도와 완도군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올해 국제행사 승인 신청 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용역을 진행, 최근 열린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승인을 확정했다. 이번 정부 승인으로 2017 국제농업박람회는 국비 18억
완도군은 완도 해조류건강바이오특구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전국 175개 지역특구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특구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129개 규제특례를 지역특성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해 지역의 특화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청에서는 매년 지역특구의 추진전략, 운영실적, 사업성과에 대해 현장평가, 전문가평가, 정책평가 등 3단계로 평가과정을 거쳐 우수 지역특구를 선정하고 있다. 완도 해조류건강바이오특구는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로 지난 2010년 11월 지정되어
완도군 은 지난 20일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한 맞춤형 급여제도를 1년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등에 지원을 받게 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맞춤형급여 제도란 기초생활보장제도가 가구별 소득이 최저생계비 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혜택을 지원했던 것에 비해,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와 급여수준 현실화 등 가구여건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의 선정기준을 달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는 제도이다. 완도군에 따르면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 1
완도해양경비안전서 김상배 서장은 지난 13일 취임 후 지역민과 본격 피서철 행락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상배 서장은 지난 19일 마량해경센터를 방문하여 최 일선 치안현장에서 묵묵히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대국민 봉사 행정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계 피서철 해수욕장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여객선 선착장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철저한 안전관리와 사고 발생시 신속한 즉응태세를 점검 하였다. 한편, 김상배 서장은 이달 말까지 관내 해경센터와 해상관할 해역을
완도군과 윤영일 국회의원이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예산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군은 지난 15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정치권과의 협력체제 구축과 군정 주요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당면한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 윤영일 국회의원, 신우철 군수, 이경동, 박현호 도의원, 박종연 군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완도군청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신우철 군수는 “김영란법을 적용할 우리지역 농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다”면서 “농수산물에 대해서는 경조사비 상한액
완도군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8% 늘어난 1632억 원을 조기 집행했다. 군은 침체된 내수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 2530억 원 중 당초 목표액을 훨씬 상회하는 1632억 원을 집행해 64.5%의 조기집행률을 달성했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조기집행액 1272억 원보다 28%(360억원) 늘어난 금액으로 올해 1/4분기 전남 도내 22개 시·군 중 3위에 이어 상반기 종합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차주경 부군
완도군은 주택, 건축물, 선박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7월분 재산세 14,690건에 16억 1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부과대상은 746건이 늘었고 세액은 8천만원이 증가되었다.재산세 부과액이 증가한 것은 신축건물 증가와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이 상승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및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오는 9월에는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부과한다.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간 부과세액(본세기준)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달에 전액 부과하고, 10만원을 초과할 때에는
완도군이 오는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해변공원 물양장 일원에 주말장터를 개장한다. 군은 주말장터 명칭을 ‘완도 주말 싱싱장터’로 확정하고, 완도군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 특산품 판매와 문화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터로 만든다는 방침이다.완도 주말 싱싱장터에서는 광어, 전복, 김, 미역, 다시마, 비파, 포도, 한우 등의 특산품 판매와 해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판매된다. 문화공연은 주말마다 전문예술가와 지역문화단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음달 21일까지는 물놀이 시설도 운영된다.올해 ‘완도 주말 싱싱장터’는 인근 주말장
지난 8일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를 방문해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완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는 신우철 군수와 박종현 완도군의장, 박현호, 이경동 전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군민 100여명이 참석했다.22개 시·군 상생협력과 소통강화를 위한 현장방문 일정으로 완도를 찾은 이 지사는 “완도는 역사적으로 장보고, 이순신 두 영웅의 발자취가 간직된 곳이고, 해조류와 전복양식 산업으로 전남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군으로서 기적을 일으킨 곳이다”라고 말했다.이 지사는 특히 “완도는 유일하
지난 9일 완도항 제1부두에서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을 비롯해 윤영일 국회의원, 신우철 완도군수, 전남도 해양수산국 배택휴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항 어항청소선 크린오션5호 의 취항식이 열렸다.완도항은 1991년에 무역항으로 지정받아 지난 94년에 진수된 어항청소선 어항904호(15톤)로 완도항을 관리하여 왔으나 청소선의 노후화 및 장비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최근 해양수산부에서 어항 기능 유지 및 환경개선을 위한 어장정화선 50톤급 대체계획을 시작하면서 약 25억을 투입, 대체 선박으로는 최초로 ‘크린오션 5호’를
올해 적조발생이 전년보다 다소 빠른 7월 중ㆍ하순경 출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완도지원에 따르면 완도해역의 7월 상순 바다 수온은 평균 19.5℃로 평년대비 1.69℃, 전년대비 0.53℃ 높게 나타나고 있고, 규조류가 극우점하는 등 해양환경 및 생물상의 변화에 따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전망은 국립수산과학원 분자탐침자기법(PCR)에 의한 예측결과 남해안 전해역에서 극미량 적조출현(6.6~14 cell/mL)이 감지되었고 이는 작년대비 13일 정도 조기출현(0.0001&
완도군(군수 신우철)에서는 7월 5일부터 7월 19까지 11개 읍면 70개소에서 3,00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과 만남의 날』을 설정『2016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그동안 민선 6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완도 자연그대로 농축산업” 활성화를 조기정착 시키기 위해 농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농업인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은 찾아가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읍면별 순회방문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 17명의 자체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바이오기능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