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0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총 3개 분야 30개 사업 68개소의 농촌지도 시범 및 시책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인력육성 및 자원개발분야 5개 사업, 식량작물 및 친환경분야 11개 사업, 원예 및 소득작물분야 14개 사업이다.올해는 유기농쌀, 웰빙녹두, 봄동, 생장점 마늘, 약용작물, 비파, 아로니아, 감귤, 만감류 등 다양한 특화작목을 개발 육성은 물론 농작업환경개선, 유용미생물보급사업, 친환경 재배시범 등 농업기술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시험연구
농·축산업
완도신문
2013.03.06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