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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전공 14개 대학 25명 학생들이 14, 15일 생일, 금일 청소년을 위해 '굿 타임공연'

생일,금일 지역에서 아카펠라, 비트박스, 사물놀이, 응원댄스, 탈춤, 비보이, 난타 등 공연 섬아이들 오카리나, 유도, 레크댄스, 전체 댄스 선뵐 계획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8.08 20:07
  • 수정 2015.1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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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를 전공하는 전국 14개 대학의 25명의 학생들이 오는 14일과 15일 섬 청소년을 위해 생일도와 금일지역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물, 탈춤, 비보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굿 타임' 공연한다.

KTF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소년 아이프랜드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태권도, 아카펠라, 비트박스, 사물놀이, 응원댄스, 탈춤, 비보이, 난타 등을 공연하고 생일도 아이들이 오카리나, 유도, 레크댄스, 전체 댄스를 선보인다. 생일은 14일 오후 6시에 복지회관 앞 광장에서 금일은 15일 오후 4시에 금일중학교 체육관인 금향관에서 공연을 할 계획이다.

굿타임 관계자는 “생일도 공연은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공연에 참여하고 함께하는 것이며, 더불어 지역사회의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아이 한 명이 자라는 데는 마을 전체가 필요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번 공연이 아이들과 지역민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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