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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중병원 앞 도로 파헤쳐 진 채로 1년 동안 방치 본지 기사이후 말끔한 포장공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9.30 21:47
  • 수정 2015.12.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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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본지(614호) 7월 27일자“(구)대중병원 도로 공사한다고 파헤쳐 1년 동안 방치 대책마련시급”관련된 기사가 보도 이후 지난 8월 말 경 아스콘으로 말끔히 포장공사를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대중병원 도로는 완도군이 하수관 설치 공사를 위해 도로를 절단한 상태에서 1년이 넘도록 안전장치 없이 방치해 왔었다. 이로 인해 도로를 통행한 주민들이 발목을 삐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통행 차량에 의해 이 곳을 지나는 주민들이 흙탕물을 뒤집어쓰는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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