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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랑 미술이랑 놀자 작품전시회

엄마랑 접은 예쁜 종이 작품을 구경하세요.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12.24 09:57
  • 수정 2015.11.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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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완도군민회관에서 1년 동안 청소년과 주부들이 각자 종이를 접어 완성한 작품을 한데모아 “종이랑 미술이랑 놀자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작품전시회는 종이접기 전문아동 미술학원생 30여명의 한국화, 그림, 종이접기 등 다양하고 정성어린 작품 500여점이 선보였다.

6세~11세 아동들의 작품과 30대 주부들의 개인 종이공예가 함께 전시된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는 성취감을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생각과 관심을 보여주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미술학원 관계자는 “오랫동안 전시를 해서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만 그런 전시공간이 없어 오늘 하루밖에 전시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다. 전시회에 오신 분들의 반응이 좋고 너무 신기해 한다. 앞으로 이런 전시회를 맘놓고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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