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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완도군공무원노조 제2기 임원선출

허동조 현 위원장 재선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8.03.05 11:23
  • 수정 2015.11.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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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제2기 임원선거에서 허동조위원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부위원장에는 최종대 전 총무부장과 오현철 후생복지부장, 주현희 여성부장이, 회계감사는 고수영기획부장이 새로 선출됐다.

 

조합원 총 투표에서 유효투표 89%의 절대적 지지를 얻은 제2기 임원단은 앞으로 2년간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을 대표해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대변하게 된다.

 

허동조위원장은 “총선투표결과 많은 조합원들이 일방적인 강경투쟁보다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을 원하고 있다. 항상 열린 자세로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군민과 함께하는 노조,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역할을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공무원노조는 지난 2006년 4월에 창립됐다. 현재 510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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