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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재인천향우회 정기모임 가져...

김영록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자리 마련도전성완 회장 인천거주 완도인들 향우회 동참 호소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8.05.29 13:38
  • 수정 2015.11.1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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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인천시 간석동에서 전성완(완도읍 출신)재인천향우회장,김영록 국회의원 당선자, 전년성(금일 출신)인천교육위원장, 향우들과 가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인천향우회 정기모임을 가졌다.

 

또한 김영록 국회의원 당선자를 위한 축하의 자리도 함께 마련해 당선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당선의 기쁨을 향우들과 함께 나누었다.

 

김영록 당선자는 "지지를 해준 인천 향우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의정활동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전성완 인천향우회장은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너무나 고맙고 완도군과 인천시 연수구의 자매결연으로 모두가 고무되어 있는 상황에서 완도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모임에 참석한 향우들은 한결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같이 웃으며 대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취임한 전성완 회장은 "재인천향우회는 이권개입이나 청탁은 절대 없다."고 강조하며 "인천에 거주하는 완도인들로 구성된 향우회가 활성화 되도록 향우회를 몰랐던 분이 있다면 완도와 인천의 발전에 동참해 줬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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