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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성 직업훈련 취미교실 87명 수료식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8.06.17 23:24
  • 수정 2015.12.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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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군이 여성 직업훈련 및 취미교실을 개강하여 3개월 동안 소정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 87명 이 13일 군종합복지회관에서 수료식를 갖는다.

여성 직업훈련 및 취미교실은 여성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 및 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군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과정, 한식조리사반, POP예쁜 손 글씨 반, 취미교실과정, 천연 기능성 화장품비누 만들기 반, 포크아트 반 총 97명이 입소하여 87명이 수료했다.

이날 김종식 군수는 수료식에서 “개개인의 능력을 길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육이라며 매월 시행하고 있는 청해진 희망 강좌, 완도군 평생교육원교육, 여성테마교육 등 열심히 참여하여 자기 개발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길”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 중 한식조리사반 14명이 자격증 필기시험에 응시하여 11명이 합격하여 7월에 실기시험에 응시하게 되며 우리군에서는 지속적으로 취업이 가능한 직종 중심의 직업 훈련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투자와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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