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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축제 한마당 "공부 스트레스 확 날려요.”

춤과 노래 자신의 끼 마음껏 발산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8.08.26 15:22
  • 수정 2015.12.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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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연문화를 접하기 힘든 우리군 청소년들이 문화존 행사를 통해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오후7시 해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이부남 도의원과 박만재 군 사회복지과장 그리고, 주민과 청소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동아리축제 한마당’이 열렸다.

완도수산고 그룹사운드 ‘주둥아리’의 열창에 이어 중학교연합팀 ‘주니어 앤디’의 워십댄스, 초등학교연합팀‘청해진 소리터’의 설장고, 완도여중 이화림 양의 가야금연주와 창, 완도고 댄스동아리 ‘더블엠’과‘퀸즈’가 출연해 춤과 노래 국악 등 다양한 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자발적 동아리활동 기회를 지원, 육성하여 문화적 감성 증진과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해 주기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전라남도, 그리고 우리군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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