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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어등미술대전, 목하 정지원 우수상 수상.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8.10.29 22:27
  • 수정 2015.11.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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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어등미술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완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하 정지원 선생이 문인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서 서예부문(서예한문,서예한글)을 비롯해 한국화, 문인화 부문에서 총 323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24일 실시된 심사는 분야별 심사위원 2~3명씩 모두 11명의 심사위원(위원장 맹천호)이 참여한 가운데 예심을 실시해 최우수상 이상 입상자는 25일 현장휘호대회를 거쳤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오후 3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며, 입상작과 추천ㆍ초대작가, 심사ㆍ운영위원들의 작품을 오는 12월1일~12월10일까지 10일간 광산문화예술회관 1, 2층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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