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초등학교를 졸업한 황진리 출신의 김원철(39)씨가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마을에 경사가 났다.
군외면에서 향촌 기사식당을 운영하는 아버지 김영호씨는 “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축하의 전화도 많이 받아 마음이 흐뭇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고향을 방문해 군외면 노인회와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으며 현재 상명대 강사로 출강중이다.
군외초등학교를 졸업한 황진리 출신의 김원철(39)씨가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마을에 경사가 났다.
군외면에서 향촌 기사식당을 운영하는 아버지 김영호씨는 “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축하의 전화도 많이 받아 마음이 흐뭇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고향을 방문해 군외면 노인회와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으며 현재 상명대 강사로 출강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