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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가인리 출신‘만화가 이희재 부천서 특별전’

새달 23일~27일까지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09.08.19 12:07
  • 수정 2015.1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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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27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2009)에서 우리고장 출신 만화작가 이희재의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영원한 어린이의 친구, 용기 있는 시대의 발화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 편의 짧은 만화를 통해 작가가 어떻게 만화가를 꿈꾸게 되었고 어떻게 지금의 만화가로 성장하게 되었는지를 들려준다.

또한 고향인 신지도를 오브제로 연출하여 관람객들에게 작가의 어린 시절로 함께 여행하는 프로그램과 이희재 작가의 연표와 주요 작품 이미지, 초기 데뷔작, 작가 코멘트 등이 함께 전시된다.

BICOF는 27일, 이희재 작가를 초대해 작품세계와 작가관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작가와 독자의 대담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제12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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