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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플룻 연주가 ‘송 솔나무 완도 공연’완도순복음중앙교회 초청으로 20여분 동안 주옥같은 연주곡 선보여…
명지훈 기자 | 승인 2009.10.20 16:29

 

   
 


줄리아드 음대와 스위스 로잔 국립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MBC드라마‘이산’의 메인 테마를 연주했던 천재 플룻리스트 송 솔나무가 금일 생일에 이어 완도읍에서도 공연을 가졌다.

지난 18일, 완도순복음중앙교회 초청으로 예배당을 찾은 송 솔나무는 20여분 동안 드라마 주제가와 찬송가 등을 플룻과 아일랜드 전통 악기인 휘슬로 연주해 공연에 참석한 청중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참석한 200여명의 신자들에게 그의 형제들 이름이 참나무와 대나무, 그리고 딸 이름이 솔잎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담담하고 꾸밈없이 전해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세인들의 심금을 울리는 실력 있는 뮤지션에서,  TV방송국 출연과 극동방송 홍보대사,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독주회 등 전 세계 53개국 공연을 다닌 그였지만 차분한 말과 연주 솜씨는 감동 그 자체였다는  평이다.

송 솔나무는 “금일읍과 생일면에서도 공연을 한 적이 있다. 당시 80살이 넘은 할머니가 연주를 듣기위해 처음 교회에 나와 여기까지 와서 연주를 하느냐며 고마워했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며 완도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송 솔나무는 이어 “서울에서 가깝고 큰 교회보다는 멀리 떨어지고 적은 교회 중에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다보니 완도에 다시 오게 되었다.”며“순박하고 인심 좋은 교인들 앞에서 연주할 수 있어서 무척 흐뭇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명지훈 기자  mjh2580@wan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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