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도로 표지판도 더위에 지쳤나 보다. 구 국도 13호선 구간 중 군외면 대창1리 정류소를 알려주는 도로안내판이 쓰러져 있다. 지금은 새로운 국도 13호선이 개통돼 교통량이 적어졌다지만, 쓰러진 안내판이 도로 갓길과 맞물려 방치돼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행정의 손길이 절실하다. /군외면 독자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도로 표지판도 더위에 지쳤나 보다. 구 국도 13호선 구간 중 군외면 대창1리 정류소를 알려주는 도로안내판이 쓰러져 있다. 지금은 새로운 국도 13호선이 개통돼 교통량이 적어졌다지만, 쓰러진 안내판이 도로 갓길과 맞물려 방치돼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행정의 손길이 절실하다. /군외면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