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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완도군축구협회장기 친선축구대회

지난 30일~31일 이틀간 열려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0.11.04 13:35
  • 수정 2015.11.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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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완도군축구협회장기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 공설운동장과 불목리 해신구장, 축구전용구장에서 각 기관단체장과 20개팀 선수와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동안 열렸다.

이영규 완도군 생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군 체육 인프라 시설은 전국 어느 타 자치단체보다 쾌적하고 아늑한 체육시설이 확충되어 생활체육 및 전지훈련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많이 활성화되어 지역을 위한 일꾼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은 축구를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선후배와 회원 서로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었다.

제13회 완도군축구협회장기 친선축구대회 우승은 군외 조기축구회, 준우승은 신화조기축구회, 3위는 노화, 상황봉조기축구회, 입장상은 노화조기축구회, 최우수 선수상은 임정완 선수(군외조기축구회), 최다득점상에는 4골을 넣은 박민현(신화조기축구회)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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