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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찌그러지고 녹슨 ‘완도 표지판’

독자의 눈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0.11.17 21:30
  • 수정 2015.12.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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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화흥리 방향에서 화개리 마을 구간에 설치된 교통표지판이 찌그러지고 녹슨 채 방치되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

도로 갓길에 ‘완도 8km’를 알리는 표지판은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 방향으로 설치되어 대형 차량이 통행하는 과정에서 표지판이 찌그러진 상태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특히, 이곳은 외지관광객차량이 소세포 청포구 촬영장과 미소공원, 정도리 구계등, 화흥포항 등을 통행하는 주요 길목이다.

또한, 화개리 마을입구 인근에 설치된 표지판은 가로수에 가려 표지판이 보이지 않거나 현재 사용하지 않은 ‘석장리 도선장’ 지명도 표기되어 수정되지 않은 상태로 녹슨 채 방치되고 있어 보수가 필요하다. /완도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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