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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시민의식’

독자의 눈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1.01.26 15:16
  • 수정 2015.11.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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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대야2구 방향에서 군외면 대창리 마을 방향 도로에 TV나 가전제품을 몰래 버리는 얌체족들로 인해 건강한 섬 완도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곳 도로는 4차선 확포장공사 이후 차량통행이 많지 않은 구간이라는 점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하다. 

행정당국은 버려진 TV를 그냥 방치할 것이 아니라 각종 쓰레기와 전자제품을 버리지 않도록 홍보하고 몰래 버린 주민들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군외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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