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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최문선 사진작가 자연 생태사진 모음전

12월 11일까지 복수초, 수목원 비단폭포 등 40여점 전시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1.11.16 17:30
  • 수정 2015.11.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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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김종수)은 지역 사진작가 최문선씨의 수목원 자연·생태사진들을 모아 다음달 1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최문선 완도수목원 생태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 사진들은 최문선 작가가 4계절 완도수목원 곳곳을 누비면서 촬영한 자연생태사진들로 산림생태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주요 작품은 복수초, 수목원 비단폭포, 봄의 전령, 할미꽃 등 40여점이다.

최 작가는 완도군청에서 정년퇴임한 후 국립공원자연해설사, 완도수목원 숲해설사, 자원봉사자 회장을 맡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전남도산림박물관은 지난 10월 ‘천연 옻칠도포 공사’로 새롭게 단장해 명품 한옥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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