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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가구 몰래 버린 강심장을 고발합니다"

독자의 눈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2.01.11 21:25
  • 수정 2015.11.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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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개포리 세림 아파트 뒤쪽 골목에 버려진 쇼파와 가구 등이 몇 일째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은 우리고장을 대표하는 5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통행하는 곳으로 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로 하는 곳이다.

행정당국은 버려진 쇼파와 가구를 그냥 방치할 것이 아니라 버리지 않도록 홍보하고 몰래 버린 주민들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과태료 등을 부과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완도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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