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목포수산과학원 수산물안전성검사센터에 넙치 등 해면양식어류 7종, 멸치 등 해면어획물 5종 등 총 197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결과 부적합 판정이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항생제 잔류검사와 중금속 함유량 검사 모두 식품허용기준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적합 수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우리고장 수산물의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