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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 하세요!

군 농업기술센터, 오는 24일까지 총 29개 사업 접수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01.16 23:09
  • 수정 2015.11.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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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인력육성·자원개발분야 4개 사업, 식량작물·친환경농업분야 11사업, 원예작물·소득작물 14개 사업으로 총 29개 사업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은 농업인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사업신청서(구비서류)를 작성 접수후 현장 확인을 거쳐 오는 2월중 완도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특히 올해는 농업환경 및 기후온난화와 FTA에 대비하여 틈새소득작목 개발에 역점을 두고 소비자들의 식품소비 트랜드에 부응하는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생산비 절감, 농식품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어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더욱 박차를 기해 나아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박금호 소장은 “올해 시범사업을 통하여 틈새 소득작목 발굴과 새로운 영농기술 시범지원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소득을 창출하여, 돈버는 완도농업 꿈이 있는 생명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분야별 자세한 문의는 인력육성·자원개발분야(☎550-5970~3), 식량작물ㆍ친환경분야(☎550-5975~7), 원예작물·소득작물분야(☎550-59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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