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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서 생산한 ‘완도산 미역’맛보세요!

식이섬유와 칼슘 풍부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03.07 15:33
  • 수정 2015.1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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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청정해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완도산 미역’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완도산 미역은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산후조리, 변비, 비만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전국민이 즐겨먹는 해조류다.

특히,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요오드가 방사능의 체내 흡수를 막아준다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요오드가 풍부한 한국산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고장에서 미역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금당도는 145어가가 미역을 양식하고 있으며 작황이 좋아 작년에 비해 수확량이 20% 증가하여 피곤함도 잊은 채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한편, 오는 4월말까지 총 133,340톤의 미역을 채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7일 기준) 염장미역은 1kg당 100~120원의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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