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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수산 자원 회복 위한 노력 절실”

완도종묘사업소, 수산종묘 방류사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03.20 21:54
  • 수정 2015.11.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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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완도종묘사업소는 14일 수산종묘 방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수산 전문가 초청 특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는 연구소, 지자체, 어업인, 공단 등의 수산종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묘생산·방류 및 자원조성에 관한 기술과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협의했다.

특히 완도종묘사업소는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역할과 활성화를 위해 어류 종묘생산뿐만 아니라 해조류 종묘생산, 고부가가치 품종인 해삼, 민어류 종묘생산, 전남도의 수산자원 조성 방향 및 공단의 자원조성 추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철호 완도종묘사업소장은 “우리나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방류 품종 다양화 및 회유성 어종에 대한 대량생산·방류 사업을 추진하여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을 위해 국내 종묘 생산과 방류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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