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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갯바위서 한국기조연맹 낚시대회 열려

24일부터 3일간 토너먼트방식 1등 상금 5백만원 이형석씨 차지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03.28 01:33
  • 수정 2015.11.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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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7회 인성실업배 한국기조연맹 제1전 토너먼트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청산도 갯바위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박철웅 인성실업(주) 대표이사와 김창명 총괄이사, 황봉연 부산지사장이 감사패를 안산지부와 진도지부는 한국기조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날 임헌창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는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낚시기술의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한국기조연맹과 회원들 함께 전국에서 제일가는 연맹이 되도록 선진 낚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회에서 1위는 천종백 선수(진도지부)상금 500백만 원과 트로피, 2위 강경윤 선수(진도지부) 상금 200백만 원과 트로피, 3위 임광진 선수(광주지부)상금 100백만 원과 트로피, 자유낚시 우승은 백영순 선수(해남지부)가 상금 100백만 원과 트로피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2012년 탑프로 시상에는 1위 이형석(전남 중앙 지부), 2위 임대석(전남 중앙 지부), 3위 김종환(진도지부), 강유경(목포지부)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에게는 경품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낚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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