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소안면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초청 봉사활동 실시

매월, 독거노인 김장 담가주기, 청소 등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07.31 21:37
  • 수정 2015.11.17 17:0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안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양희자) 지난 26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5명을 초청해 식사대접과 쌀, 물 등의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양희자 회장은“소안면 새마을 부녀회는 도서지역 특성상 150여명의 회원이 모두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매월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내 주요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대상으로 소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덧붙었다.

한편, 소안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김장 담가주기, 식사초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