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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서, 고둥 따던 귀성객 파도에 휩쓸려 ‘사망’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09.26 00:03
  • 수정 2015.11.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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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바닷가에서 고둥을 따다 사망했다.

19일 오후 4시 40분께 청산면 신흥리 해변에서 고둥을 따던 A(40·여·서울 거주)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직후 마을 주민들이 A모씨를 어선으로 구조해 해경에 인계했다. 서울에 사는 A모씨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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