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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재경향우회 한마음축제 연다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구장서 오전 9시 30분부터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10.17 17:48
  • 수정 2015.11.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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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제46회 재경완도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와 더불어 특별하게, 내년 4월에 개최할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완도인의 힘을 모아 성공리에 마무리해야한다는 분위기도 함께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김행만 회장에 따르면 “15만 향우들의 한마음 축제일뿐만 아니라 완도인들이 하나 되는 날이다. 빠짐없이 참석해 함께 완도인의 기상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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