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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선착장서, 1톤 트럭 추락 ‘중국인 사망’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10.23 11:58
  • 수정 2015.11.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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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밤 9시30분께 신지면 동고리 방죽포 인근 선착장에서 1톤 트럭이 바다에 추락했다. 중국인 운전자 안모(37)는 숨진채 발견됐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사고가 119종합상황실로부터 긴급구조 요청을 받고 완도파출소 경찰관,122구조대원 등을 투입하여 바다에 빠진 트럭 운전자를 찾았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한편,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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