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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서 생산한 매생이 맛보세요!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건강식품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11.01 08:19
  • 수정 2015.11.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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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엮은 매생이 발은 수심이 얕은 바닷물에 담가둔 상태로 약 30일 정도면 대나무에 포자가 달라붙는 자연채묘가 이루어지며 오는 1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매생이 수확이 시작된다.

매생이는 갈파래과에 속한 녹색 해조류이며 남해안 청정바다에서만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우리고장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매생이는 찰기가 더하고 특유의 해조류 향과 맛은 전국의 식도락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완도군에서는 1,800여톤을 생산하여 100억 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는 2,000톤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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