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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취업, 국가 경쟁력 강화 위해 매우 중요”

삼미영어조합법인 ‘2013년 노인취업 우수 사업체’ 선정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3.11.20 20:55
  • 수정 2015.11.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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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대야리 삼미영어조합법인(대표 곽이철)이 ‘2013년 노인취업 우수 사업체’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취업지원본부(회장 이심)는 14일 서울 중앙회 3층 대회의실에서 2013년 민간취업 일자리 마련을 제공한 삼미영어조합법인을 포함한 전국의 17개 사업체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삼미영어조합법인은 완도 지역의 수산물(미역) 가공업체로서 완도군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수많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고령화 사회 속에서 노인취업의 선도적 역할과 노인인력의 적극적인 활용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곽이철 대표는 “노인 취업의 활성화는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일자리를 제공을 희망하는 노인들을 위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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