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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어머니 힘으로 안전한 완도를!'

11일 완도경찰서 대회의실서 부녀 순찰대 발대식

  • 완도신문 webmaster@wandonews.com
  • 입력 2014.02.13 08:53
  • 수정 2015.11.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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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서장 나원오)는 1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 부녀 순찰대 발대식을 열었다.

관내 12개 읍·면에서 선발된 새마을 부녀회원 180명으로 구성된 부녀 순찰대 발대식에는 나원오 경찰서장과 각 실·과장을 비롯한 연합대장과 11명의 부녀 순찰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나원오 서장은 “가정을 꾸리면서 지역에 봉사하는 부녀회원들의 자상하고 따뜻한 어머니의 힘으로 안전한 완도를 만들자”며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치안활동이 부녀 순찰대를 통해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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