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면(면장 황용하)은 지난달 11일부터 1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등 45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과 해안가, 하천, 야산주위, 마을주변 등 로프, 스티로폼, 비닐 등 약 10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
황용하 금당면장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금당팔경을 보존하고,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완도를 찾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